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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시청주의 ! 실화 바탕으로 한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엑소시즘 중 가장 무서운 영화

우리의문화 2024. 1. 17. 15:41

 

 

안녕하세요. 문화의 품격입니다.

이번 영화는! 

실화 바탕의 영화 두 번째 

공포영화하면 떠오르는 이름 엑소시스트 

엑소시스트 하면 생각나는 영화 

엑소시즘 오브 에밀로즈입니다.

 

 

 

 

 

 

줄거리

 

모두가 잠든 새벽 3시 가위에 눌린 듯 잠에서 깬 에밀리 로즈 

침대 시트가 천천히 바닥으로 내려가고 그녀는 몸을 비틀리며 큰 고통을 겪는다.

이후 알 수 없는 환영은 에밀라가 가는 곳마다 점점 나타나 괴롭힌다.

한계에 달한 에밀리 로즈는 신부에게 도움을 청하고 신부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엑소시즘을 시행해 주지만 

에밀리는 그만 사망하고 만다.

실제 사건이 교차되며 공포는 더욱더 극대화되고 특히 빙의가 시작되자 알 수 없는 비명과 행동이 시작되고

멈출 수 없는 공포가 시작된다.

 

 

 

엑소시즘이란?

 

엑소시즘 ( Exorcism )

악령을 퇴마 하는 의식 한국어로는 구마라고 합니다.

그것을 하는 사람은 엑소시스트라고 합니다.

엑소시즘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건이 필요하고 승인이 필요합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의 명작인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영화로 봐도 끔찍하고 무서운 이 영화가 실화였던 것 계시나요?

 

시청 전 주의!!!

 

 

 

 

 

 

 

 

 

실제인물 ( 아넬리즈 미셸 )


사진 속 인물이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의 주인공입니다.

한국의 여러 방송에도 소개가 된 적이 있죠.

 

독일 태생의 아넬리즈는 독실한 가톨릭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렇기에 종교 생활을 늘 강요받았고 그로 인해 히스테릭 반응이 생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어린 나이 때부터 심한 경련 증상과 최면상태에 빠지거나 야뇨증까지 생겼습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유명 의사에게 물었지만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몸 상태는 더욱 악화되어 갔고 , 환청과 환각에 시달렸고

그때마다 악마의 얼굴과 소리가 보이고 들린다고 했습니다.

증상은 더욱 심해졌고 그녀는 자신이 " 악마에게 사로 잡혔다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주변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바닥에 소변을 그것을 핥거나 나체로 돌아다니고 거미와 석탄을 먹는 모습을 봤다고 증언했습니다.

아무런 원인을 찾지 못하자 그녀의 부모는 정말 악마가 씌었다고 점점 믿게 되었습니다.

딸의 몸의 6명의 악마가 씌었다고 생각한 부모는 67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엑소시즘을 하였고

결국 그녀는 사망하게 됩니다. 사진 속에서 보면 그녀의 좋지 못한 모습이 그녀의 고통을 짐작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사망 당시 그녀의 몸무게는 31kg에 불과했고 사망원인은 영양실조로 분석했습니다.

악마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라 믿고 그녀의 부모님은 그녀에게 음식을 주지 않았고 

그로 인해 그녀의 부모님과 관련 사제들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에밀리로즈 ( 아넬리즈 마셸 ) 실제 목소리 영상

 

 

엑소시즘은 지금까지 논란의 여지가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

악마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증상들은 정신 질환으로 분류되고 있고 의학적 상태로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저는 귀신 영화보다 이러한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시각적인 무서움보다 실제로 존재할까 하는 심오한 생각이 흥미롭고 

이러한 실제 사례들을 보면 무섭기도 합니다.

하지만 뭔가 문득 글을 적으며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만약 종교 강요로 인한 스트레스로 정신 질환을 얻은 것이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인해 잘못된 치료를 받고 있었다면 , 

 

그녀에게 있던 악마의 존재는 누구였을까요?